배우 손예진이 사랑 고백을 했다.

손예진은 25일 개인 채널에 “다들 바쁜 와중 저녁 식사 자리.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송윤아, 감독 윤제균,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손예진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 오버핏의 상의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그 와중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아들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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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