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흐 전시회를 찾은 듯 ‘반고흐’라고 적힌 해바라기 머리핀을 하고 있었다. 최지우는 딸의 사랑스러운 옆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고 있었다. 볼록한 볼살도, 웨이브 머리도 사랑스러웠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45세의 늦은 나이에 출산하면서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최지우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종종 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