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엄마와 함께 해변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8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개인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야자수와 에메랄드 빛 해변이 눈길을 끄는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여전히 명랑한 모습의 딸 추사랑이 영상을 찍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 속에서, 야노시호 역시 비키니 복장을 차려입고 해변가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엄마의 곁에서 바다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추사랑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의 패션 모델로, 재일교포 4세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어린 시절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이름을 알렸다/chaeyoon1@osen.co.kr

[사진] 야노시호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