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공주 미모와 자태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11일 개인 계정에 “고르는 중. 아 핑크색 드레스는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유비는 드레스를 고르고 있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출연한 바 있는 이유비는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다양한 드레스를 피팅하며 자신에게 맞는 걸 찾는 것으로 보인다.
이유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피팅했고, 마른 몸이지만 볼륨감 넘치는 슬렌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공주님 같은 분위기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