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3일 밤 10시 ‘TV조선 슈퍼콘서트’를 방송한다.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위한 베이밸리 1호 사업인 아산만 순환 철도 조기 완공을 기념한다.
‘미스 & 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젊은 트로트를 이끄는 ‘미스트롯3′ 톱(Top) 7이 총출동한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 진(眞) 정서주는 ‘바람 바람아’로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준다. 선(善) 배아현은 ‘100일’ 무대를 짙은 감성으로 물들이고, 미(美) 오유진은 ‘예쁘잖아’로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아울러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개인 무대는 물론 단체 곡 ‘꽃처녀’까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가 안방을 찾아간다.
‘미스트롯2′의 양지은은 ‘영등포의 밤’을 부르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홍지윤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로 그녀만의 깊은 감성 트로트를 선보이고, 김태연은 ‘내가 꽃이다’를 불러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자랑하며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이에 더해 ‘미스터트롯2′ 나상도의 ‘콕콕콕’ 무대와 박성온의 ‘직진이야’ 무대가 공연장에 에너지를 가득 채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