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의 초호화 자택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30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이 절친으로 차예련, 주상욱 부부와 강사 김미경을 초대했다.
이날 노희영은 절친들에게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노희영의 집은 미니 서재가 눈길을 끌었다. 김미경은 "내 서재보다 훨씬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또, 노희영이 주문 제작한 스피커로 빈티지 스피커로 꾸며진 거실과 미술 전시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노희영은 "이 작품을 사고 싶어서 벽을 바꿨다"라며 벽을 칠했다고 설명했다. 또 포인트 벽 너머에 개인 운동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노희영은 "여기서 운동 전혀 안 한다. 수건 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방 옆으로는 감각적인 욕조와 수전이 있는 욕실, 아늑하게 꾸며진 침실이 눈길을 쓸었다. 노희영의 벽 한 쪽에는 가족 사진과 어릴 때 사진이 꾸며져 있었다. 노희영은 "나는 초등학교 동창들이 지금도 날 바로 알아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경은 "100명 정도 파티할 장소가 필요했는데 노희영씨의 가게가 너무 예뻤다. 그때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싹 준비해주셨다"라며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이상했다. 브랜딩을 했다는데 행사 준비하는데 엄청 챙겨주시더라. 무수리 아줌마처럼 움직이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