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이 부석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일 갈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고 즐거웠던 뮤비 촬영. 너무 좋아하던 소원이 대기실 셀카 타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갈소원은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청바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쉬면서 셀카를 찍는 시간을 갖고 있다. 단발 헤어 스타일로 작은 얼굴을 더 작게 보여준 갈소원은 다소 파격적인 청바지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갈소원은 ‘청바지’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정영주와 청바지를 두고 입씨름을 벌이는 모녀로 출연했다. ‘7번방의 선물’ 예승이가 훌쩍 자라 어느덧 성인이 됐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다.

한편, 2006년생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