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고소영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집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꽃을 찍은 모습.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소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뒤로 보이는 넓직한 부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컵 너무 예뻐요. 인테리어 대박’ ‘꽃 진짜 고급지다’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407.71㎡로, 공시가격만 164억 원에 달하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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