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넓은 어깨를 보고 놀랐다.

이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생각없이 다른거 구경하고 있다가 거울에 내가 보이는데..어깨보고 진짜 너무 넓어서.. 너무 어이없어서 사진찍어봄"이라며 "몸도 이런데 머리까지 잘라서 하루에 5번은 현타옴...하핫"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한 사진은 한 의류매장에 앉아있는 셀피 사진이다. 라운드 티셔츠에 숏컷으로 유난히 넓어 보이는 어깨가 눈에 띈다.

이시영은 요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