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평소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정유미와 함께 말이다.
이서진은 이달 중순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LA 레이커스의 경기를 정유미와 함께 관람했다. 이서진은 평소에도 농구, 특히 LA레이커스 팀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유미와는 tvN예능 '윤식당'을 하며 절친으로 발전했다. 아직 방송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나영석 PD의 '윤식당' 스핀오프 '서진이네'에도 함께 출연해 '찐'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서진이 입은 영화 '헤어질 결심' 탕웨이가 그려진 후드티셔츠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서진은 이승기와 함께 현재 논란의 중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다. 권 모 대표와 이서진도 오래된 사이고 이승기와도 친형제에 가까운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