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양미라는 "같은 사람 맞아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드레스 벗고 나오는데 나 자신이 너무 츄리해보이고 막"이라며 시무룩해 했다.

그러면서 양미라는 "드레스 벗고 쪼리 신고 마트로 고고"라며 딸을 데리고 집 근처 마트로 향했다.

양미라는 "우리 혜아는 오늘 고기가 땡긴??"이라며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엄마로서 마트에서 일상을 보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