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지방률 감량하고 근육 만들기도 힘들었지만 콘셉트 계획하고 의상 정하기도 너무 어려운 것, 셀렉하는 건 더 어려워 산 넘어 산이었지만 먼저 이걸 해내신 분들 존경한다"고 적고 여러 장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속옷에 검은 정장과 청바지를 매치한 의상을 소화했다. 하얀 색의 발레리나 의상도 입고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네요", "정연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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