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 송민 군의 근황을 밝혔다.
오윤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이 컸다"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민 군은 무거운 생수병들을 들고 이동 중인 모습이다.
송민 군은 올해 17살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듬직한 체격과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민이 많이 컸네요. 듬직하고 자랑스러워요", "민이가 너무 멋있어졌네요", "민이랑 윤아 언니를 항상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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