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끈한 민낯 속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29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인스타그램도 유투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ㅠ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쌩얼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쓰고 '초밀착' 구도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고현정이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한 '얼굴 샤워' 효과를 본 듯한 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눈에 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저 거리에서도 굴욕 없다" "왜이렇게 귀여우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별이 빛나는 밤'을 택했다.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