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미모 여신’ 송혜교와 ‘얼굴 천재’ 차은우가 이탈리아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당당히 국위선양했다.

13일 송혜교와 차은우는 각각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행사장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포토존에 나란히 서서 완벽한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모두 감탄하게 만들었다.

차은우는 블랙 맞춤 수트와 반짝이는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으며 송혜교는 화려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찰떡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얼굴 무슨 일이야" "완벽한 비주얼" "이렇게 예쁘고 멋지기 있나" 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돌입했다. 차은우는 지난 4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