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새로운 타투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퇴폐미를 선보였다.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를 착요하며 스타일리쉬함을 뽐냈다.
눈에 띈 것은 그녀의 목과 팔에 새겨진 각종 타투들. 다시금 화려해진 그녀의 타투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데뷔 전 소속사의 도움을 받아 과거 몸에 있던 타투를 모두 제거한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제거 비용으로 2000만원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배우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