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 웨이트"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건물 옥상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화이트 크롭톱에 하얀색 숏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화이트 여신", "어디서 찍어도 화보가 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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