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41)가 근황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좋은 날"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한 촬영장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가슴 부분이 절개된 민소매 톱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2007년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올랐다. 드라마 '파스타'(2010)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열혈사제'(2019),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2014)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 등에 출연했다. 지난 2월 종영한 MBC TV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활약했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43)과 결혼했으며 2022년 6월 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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