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33)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본업이라기엔 발등이 빳빳"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발레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다워요", "날이 더워요. 늘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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