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가족과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머니랑 엄마랑 아저씨랑 넷이서 데이트하고 왔어요. 아저씨 덕분에 사진도 몇장 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가 언급한 아저씨는 서정희의 6세 연하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 씨로 보인다. 김씨가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지는 등 서정희의 재혼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서동주도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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