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20일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나는 스케줄 표에 운동을 일로 표시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안 하면 불안하다. 살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이젠 운동을 안 하면 몸이 더 아프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는 운동복을 입은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해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딸 리사를 출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바 있다. 장윤주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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