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3)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브랜드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영애는 더운 날씨에도 두꺼운 코트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영국의 전설적 배우 오드리 헵번(1929~1993)을 연상케 하는 올림 머리를 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예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토일극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내년 초 방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