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근황을 밝혔다.

리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름이 거의 끝나간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는 브라탑에 흰색 치마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이목을 끌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은 채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리사는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29)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처음 휘말렸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다양한 장소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은 사실상 연인 사이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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