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46)이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7일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후드티에 미니 스커트를 입은 김사랑의 모습에 팬들은 "20대라 해도 믿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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