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출신 여행 유튜버 투르수노바 구잘(39)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구잘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행하는 일상을 전했다.
구잘은 스리랑카 여행 사진을 여러장 공유했다.
사진 속 구잘은 1985년생으로 불혹을 앞두고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초록색 밀착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우월한 글래머라인을 뽐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구잘은 한국 유학생 시절인 2008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우즈벡 김태희'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골 때리는 그녀들' '70억의 선택' 등에 출연했다.
2012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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