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4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 & white but never boring. Which look was your favorite this year?(블랙&화이트 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올해 어떤 룩이 제일 마음에 드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다양한 드레스로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일부 사진은 브라를 착용하지 않은 채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 9월 아이린 소속사 측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아이린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제작물 유포에 대해 엄중 대응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미국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TIME)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2016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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