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행복한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유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가를 떠난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튜브톱으로 시원한 패션을 선보인 유정은 야외에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맥주 광고를 떠올리게 하는 유정의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고은아는 "오메 내 새끼 야무지게 마시네"라고, 배윤정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빼고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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