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소유진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평안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해 우리 가족. 사랑해 울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마당에서 남편 백종원, 세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 가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에 흐뭇함을 안겼다.

특히 아이들이 다채로운 색상의 한복을 입어 명절의 분위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보석입니다", "기분좋은 한가위 보내세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연극 '82년생 김지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