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유럽으로 출장을 떠났다.

최선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남편, 딸과 함께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모습. 앞서 최선정은 유럽으로 출장을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선정은 딸이 비행기 체질이라며 "울지도 않고 잘 놀다 도착했지만, 12시간 넘는 비행 동안 30분 잠..진짜 잘 놀았네 딸"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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