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에서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촬영 현장이 공개 됐다.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는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33번째 살게 된 17살 소년과 그 친구들의 유쾌한 하이틴 시트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공개된다.

배우 김지우가 취재진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