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넘사벽 유연성을 뽐냈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의류브랜드와의 컬래버로 제작한 영상에는 레깅스에 민소매 크롭티를 입은 채 무용을 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연재는 군살없이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와 다리를 여유롭게 180도로 찢는 유연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고 멋지다", "클래스는 영원하네요" 등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열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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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