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박시연의 놀라운 친분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이다해 인스타그램

최근 배우 이다해가 박시연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에 올렸다.

이다해는 "언제나 사랑스런 울온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

이에 앞서 박시연은 SNS를 통해 이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이다해와 오래 전 찍은 사진을 추억하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신호를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1년여간 자숙의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들어 SNS 활동을 활빌히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