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박시연이 이다해와 미모를 자랑했다.

박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해랑 그레이튼이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시연과 이다해의 즐거운 시간이 담겨있다.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이날의 행복한 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두 사람. 이어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 속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즐거운 시감임이 느껴졌다.

박시연은 "다 낯가려도 나한테는 와주는 사랑스런 그레이튼. 사랑스런 울 다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신호를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1년여간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박시연은 최근 SNS 활동을 시작하면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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