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포근한 집 내부가 공개됐다.

강수지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서재에 있는 듯한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지는 책으로 가득 찬 서재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모습. 원목 식탁부터 화분 받침대까지 소소한 소품들 모두 강수지의 분위기가 걸맞았다. 금손 인테리어 솜씨를 자랑해온 강수지의 아늑하고 포근한 집 내부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2018년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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