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성령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안 쪄 보이는 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동하회마을 월영교를 찾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나라 예쁜 곳이 참 많더라"라면서 이곳저곳을 둘려보며 휴식 중인 김성령. 미소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김성령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 이 과정에서 가녀린 어깨라인 등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성령은 '살 안찌는 스타' 2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살이 안 쪄보이는 편"이라며 웃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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