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반전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선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포토 바이 내 동생'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셔츠를 걸쳐입고 가녀린 어깨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거나, 화끈한 란제리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45.6kg의 마른 몸매에도 의외의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표했다. 그는 14일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우러드투어 '굿 걸 곤 매드'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