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5·박선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효민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프랑스 파리의 한 수영장에서 연한 군청색,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예쁘고 우아해요", "각선미 놀라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멤버들과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했으며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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