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의 제작보고회가 9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왼쪽부터 이준혁 이상용 감독 마동석 아오키 무네타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05.09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주 주말과 현충일에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주 주말 6월 3일과 6월 4일 그리고 현충일인 6월 6일 3일간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6월 3일에는 주연 배우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를 필두로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배우와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6월 4일에도 동일한 참석자로 함께하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소풍, CGV 인천을 찾아가 관객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6일 현충일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를 방문해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하며 개봉주 무대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범죄도시3' 개봉주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투자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극장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