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시네마틱돌' 킹덤이 데뷔 첫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20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킹덤은 오는 10월 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발매 기념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 글로벌 킹메이커(팬덤명)를 만난다.

특히 킹덤은 데뷔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만큼 한층 더 스페셜하고, 풍성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돼 전 세계에 분포한 글로벌 킹메이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 앨범마다 각기 다른 세계관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텔링, 초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네마틱돌', '무대 맛집' 수식어를 얻은 킹덤. 쇼케이스 현장에서 팬들의 에너지를 받은 이들이 또 어떤 레전드 무대를 남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킹덤은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왕의 이름을 뜻하는 7인의 멤버 자체가 곧 킹덤의 세계관이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여섯 왕들의 대서사시를 녹여낸 앨범이며,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킹덤은 데뷔 첫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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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F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