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으로 발매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 곡 ‘락 (樂)’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樂-STAR’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은 스마트폰의 JYP x NEMOZ 앱에서 인증해 사용한다. 때문에 기존 음반의 한계를 넘어 전곡의 가사, 한국어 발음, 앨범 정보 등을 13개 언어로 제공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팬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쉽고 편리하게 이번 미니 앨범을 즐길 수 있다.

실물 앨범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돼 환경을 생각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QR 카드와 포토 카드들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을 활용한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구성품들을 수납하는 케이스까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곡을 수록했다.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은 JYP x NEMOZ앱에 등록해 앨범을 듣는 QR 카드와 포토 카드 8장, 가사 카드 4장, 스티커 1장 그리고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삽입된 오너먼트 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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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