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C9엔터테인먼트가 다국적 신인 보이그룹을 제작한다.

사진 제공=C9엔터테인먼트

26일 웰메이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차기 신규 보이그룹의 멤버 전원이 2025년 하반기에 데뷔,TBS에서 프라임 타임에 방영될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로 출연하게 된다"고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차기 보이그룹 멤버 캐스팅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선도할 C9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보이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9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가수들과 함께하는 웰메이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윤하, 이석훈과 그룹 CIX(BX·승훈·배진영·용희·현석), EPEX(위시·금동현·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 cignature(채솔·지원·셀린·벨·세미·도희·클로이)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TBS는 일본 내에서 TV·라디오·케이블 방송과 영화·무대·음악·출판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방송사다. 최근에는 드라마 'VIVANT', '한자와 나오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 크게 흥행한 작품을 제작했으며, 국내 배우 채종협을 주연 배우로 캐스팅한 드라마 'Eye Love You'(아이즈 온 유)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