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4세대 걸그룹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에스파의 '에스파(aespa)'의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는 9일 자 '빌보드 200'에 50위로 데뷔했다.
이에 따라 에스파는 4세대 걸그룹 중 처음으로 '빌보드 200' 톱50에 여섯 장의 앨범을 연속해서 올린 팀이 됐다.
앞서 미니 2집 '걸스(Girls)'가 3위,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가 9위, 미니 1집 '새비지(savage)'가 20위,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이 25위, 미니 4집 '드라마(Drama)'가 33위를 찍었다. 3.5세대 K팝 간판 걸그룹 '있지(TZY)'의 미니 9집 '골드(Gold)'는 이번 주 '빌보드 200'에 60위로 진입했다.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 11위, 미니 5집 '체크메이트' 8위, 미니 6집 '체셔' 25위, 미니 7집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 23위, 미니 8집 '본 투 비(BORN TO BE)' 62위에 이어 여섯 개 작품 연속 해당 차트 톱70에 들었다. 미니 4집 '게스 후' 148위까지 총 일곱 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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