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형부 김강우의 응원을 받았다.

27일, 한혜진은 형부인 배우 김강우의 응원 선물을 받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한혜진은 "바닷마을 다이어리 팀에 서프라이즈 간식 보내눈 강우 형부 감동 감사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라며 "형부가 열심히 준비중인 연극 붉은낙엽도 1/8부터 시작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한혜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만나 열심히 연습 한 우리"라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팀은 김강우가 보낸 선물을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 김강우는 샌드위치와 과일 등 간식을 보내 스윗한 형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강우는 2010년 한혜진의 첫째 언니인 한무영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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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