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올 한 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전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의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들이 변우석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이 대거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이 선물한 다양한 기종의 최신형 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 스태프는 “2024년 고생했다고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아이폰 플렉스 해주시는 갓우석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스태프 역시 “다들 고생 많았다며 아이폰 선물한 변우석 따뜻한 연말선물 감사합니다”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마음도 따뜻한 멋진 사람”이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그간 변우석은 연예계 동료, 스태프를 통해 다양한 미담이 공개됐던 바, 앞서 세브란스 병원에 소아환우들을 위해 조용히 3억 원을 기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스태프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또 하나의 미담을 추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열연하며 ’선재 앓이‘를 유발,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서울과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고, 단 6개월 만에 광고 모델료가 3배나 껑충 뛰면서 약 19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 짓고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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