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8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톱 앨범 세일즈'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5주 만의 재진입으로 앨범을 향한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별의 장: SANCTUARY'는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27위로 9주 연속 진입했으며, '월드 앨범'에서는 12위에 자리해 10주째 차트인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연달아 1억 뷰,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배출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선공개 트랙 'Back for More (with Anitta)'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건을 넘겨 통산 8번째 억대 뷰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달에는 미니 3집 'minisode1 : Blue Hour'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억 회를 돌파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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