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벌어진 프랑스 대선 결선에서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예측됐다. 프랑스 여론 조사 기관 입소스-소프라스테리아가 이날 RFI, 프랑스24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한 투표소 표본 조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58.2%의 득표율을, 르펜 후보는 41.8%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
입력 2022.04.25. 03:06 | 수정 2022.04.2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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