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뉴스1

26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직원들이 커밀라 영국 왕비 밀랍인형(왼쪽에서 셋째) 얼굴을 단장하고 있다. 맨 왼쪽은 찰스 3세 국왕 인형이다. 유명인들을 밀랍인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이 박물관은 다음 달 6일 찰스 3세의 대관식을 앞두고 영국 왕실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회 ‘로열 팰리스’를 마련했다. 영국 국왕 부부 밀랍인형도 이 전시회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