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건강 유튜브 채널 ‘오건강’을 확대 개편하고 새 간판 프로그램 ‘이러면 낫는다’ 첫 편을 공개했습니다. 첫 방송을 기념해 14일 낮 12시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본지 의학전문기자 김철중 박사와 당뇨병 치료 권위자인 조영민 서울대병원 교수가 1시간 동안 당뇨와 혈당 관리에 대한 독자들 질문에 직접 답변합니다. 실시간 채팅창, 그리고 ‘이러면 낫는다’ 1편 댓글창에 궁금한 점을 올리면 국내 최고 전문가가 설명해 드립니다.
‘이러면 낫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유튜브 ‘오건강’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이 방송은 24년 경력의 본지 의학전문기자 김철중 박사가 나서 국내 의료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주요 질환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신 치료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당뇨 편을 시작으로 하지정맥류, 편두통,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인공심장, 요실금, 골다공증 등 주변에서 흔하게 걸리는 각종 질환을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이를 위해 조영민 교수를 시작으로 박상우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주민경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나혜란 정신의학과 전문의, 조양현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교수, 배웅진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본지와 함께 합니다.
‘이러면 낫는다’와 함께 격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명의의 전당’이 방송됩니다. 명의의 전당은 김철중 박사가 이 시대 최고의 명의(名醫)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의학 정보와 건강관리법은 물론 인생사와 본인만의 철학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눕니다. 15일 첫 출연자는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로 심장병 치료의 세계 기준을 바꿨다고 평가받는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입니다.
조선일보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