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初伏)을 맞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 삼계탕 전문점 앞에 긴 줄이 늘어선 가운데, 손님 한 명이 삼계탕 여러 봉지를 포장해 나가고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두고 이 식당에는 삼계탕을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입력 2021.07.12. 03:00
초복(初伏)을 맞은 11일 서울 종로구 한 삼계탕 전문점 앞에 긴 줄이 늘어선 가운데, 손님 한 명이 삼계탕 여러 봉지를 포장해 나가고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두고 이 식당에는 삼계탕을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