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관계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0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66㎡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 나뭇가지에서 걸려있는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
강원도는 오물풍선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관계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10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66㎡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 나뭇가지에서 걸려있는 오물 풍선을 발견했다.
강원도는 오물풍선 아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